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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 대한민국 상공인 최고의 영예 석탑산업훈장 수훈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부·국회 인사와 전국 상공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상공인들의 최고 명예 중 하나인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019년 3월 레드캡투어에 합류한 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았으나,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인적/물적/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오히려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뤄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업·기관 대상 출장/렌터카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초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기업과 공공기관의 글로벌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국가 경제에 발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산업훈장은 대한민국의 공로훈장으로, 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모범상공인에게 수여한다.
모범상공인 부문은 기업체 부사장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해당 산업에 기여한 기간, 소속 회사의 경영 현황과 일자리 창출 노력, 지속적인 경영 혁신 및 경쟁력 제고 활동, 신산업 창출/주력 산업 고도화, 신시장 개척의 성과와 함께 기업 문화 개선, 구성원 역량 강화 및 ESG 경영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한다.
금번 산업훈장 수훈은 레드캡투어가 지난 48년간 일궈온 기업의 성과가 곧 경제의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의 경쟁력이었음을 국가로부터 공인 받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도 레드캡투어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전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명품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